안녕하세요. 시드니에서 잘 지내고 있는 제이슨입니다.
얼마전에 PTE-A.com 도메인을 등록한지 1년이 되어서 도메인 갱신을 했고, 비슷한 시점에 디자인 좀 다르게 바꿨네요 ㅋㅋ
칼퇴하는 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뭐가 바쁜지 댓글도 달아드리고 했었어야 했는데 못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시드니에서 농구도 하고 베드민턴도 하고 영어 시험은 잊고 즐거운 체육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어떻게 알고 카톡이나 전화로 개인적으로 연락도 주시고 해서 최근에도 몇분께 방법을 제 잊혀져 가는 팁을 전수해 드렸습니다.
제가 잘 안되시는 분들을 전화로 한시간씩 매일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스카이프로 라도 언제 한번 다 같이 이야기를 해봐야 할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일단 텍스트로라도 도와드리고 싶어서 최근하고 글을 이렇게 써봅니다.
1. 특별히 잘 안되시는 파트나 문제가 있으신 부분은 여기에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건건이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2. 특특특별히 잘 안되시는 분은 카톡아이디 남겨 주시면 제가 짭게 10분정도라도 도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설명충이라 설명하다가 말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위 1번이나 2번의 경우만 암튼 댓글 남겨 주세요.
2번의 경우는 그냥 다 설명은 검색하시고 블로그나 커뮤니티 출력해서 다 보시고 몇번 보시고 그러시면 됩니다.
모의고사 보시고 실제 시험 보신분만 몇달 투자했는데 안되시는 분만 제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강조하지만 제발 제발.... 스피킹좀 툭 치면 툭 나오게 준비하고 보세요!ㅋㅋ
이거 안되도 점수가 고득점이 나올 수도 있긴 합니다.
근데 이게 되면 다른게 안되도 점수가 이유없이 올라갑니다.
제이슨님 말씀대로 DI RL 이틀동안 퇴근하고 집중해서 하려고요..
저는 RA 도 빨리 읽는게 자꾸 틀리는데 이것도 많이 중요할까요? 제이슨님도 20-23초정도에서 끊으셨나요 ㅎ
테이블을 보고 테이블을 틀에 맞춰서 설명도 해보시고요.
약간 말이 안되도 큰 상관 없습니다. 머뭇거림 없이 하고 자신감있게 쭉 말하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특히 그냥 하신다는 생각이 아니라.
이 파트는 무조건 절대 머뭇거림 없이.
따다다닥 말해서 끝낼 수 있도록 준비 해보세요.
제가 expat forum글을 처엄에 5~6개 정도 퍼온 것이 초기 글에 있는데 ... 모든걸 똑같이 하고 빨리 읽는걸 안했더니 점수가 안나왔는데 ...
속도만 올렸더니 점수가 엄청 올랐다는 글이 있습니다.
속도도 엄청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이고요
저는 20초 정도에 다 읽을 수 있게 매일 아침에 30분씩 읽었습니다.
제가 올려놓은 RA 자료를 반복해서요.
그 30분 동안에는 틀려도 안 틀린척 넘어가게 연습을 했었습니다.
마이크 하나 사셔서 녹음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도 연습할 때 녹음해서 많이 들어노고 했거든요.
RA, DI,RL는 연습하면 장족의 발전이 가능한 파트입니다.
연습하고 안하고가 엄청 차이나고요...
반대로 예를들어 문장 듣고 따라하는 건, 저도 연습을 해 봤는데 저처럼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은 단기간에 향상되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감만 안 잃으려고 했고, 이런 부분은 연습을 많이 한다거나 시험 앞두고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스피킹에서는 위의 3파트만 했어요..
그래도 스피킹 78점 나왔습니다 ㅋㅋ 40점대였던 점수가요.
제가 다른 파트도 잘했으면 만점이 나왔을지도 모르죠;;ㅋㅋ
카톡 아이디나 스카이프 알려주시면 오늘 전화 드릴께요...
RS에서 앞 단어 위주를 들을건지
뒤에 나오는 단어 위주로 들을 건지
들을때 각 단어의 앞 영어 글자를 적어서 표시할 건지
한글로 휘갈겨서 표시할 건지
이런식으로 자신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각 파트마다..
한시간씩 투자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다른 사람 후기도 참고하면서
"나는 이렇게 풀겠다." 라는 방식을 정해두고 그렇게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앞글자 적는 것이 잘 안되서 그냥 눈감도 따라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마지막 시험도 사실 절반도 말 못했는데 65점은 나왔습니다.
그래서 요지는 65점을 받는게 목표라면
RS 잘 못하셔도 됩니다. 매일 준비해도 잘 안올라가는 파트보다 열심히 하면 확실하게 좋아질 수 있는 파트에 집중 하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카톡 남겨 주시면 전화 드릴께요...ㅎㅎ
적어주신 포맷은 제가 검증해 드릴 실력은 없는 것 같고요..
1. 만든다. 내가 말하기 쉽고 편한 것으로 만든다.
단, 만들 때 다른 사람이 적은 것 중에 좋은 것은 참고한다.
단, 더 좋은 건 PTE 지문이나 자료에 있는 것을 참고하면 더 좋음
2. 읽어본다. 말을 잘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음성 인식 도구나 핸드폰, dictation.io 등등 으로 인식을 시켜본다.
이런 과정에 좀더 자신에게 맞는 틀로 바꿔나간다.
3. 만들고 나면 연습해서 일단 외우고, 매 순간 다른 상황에 적용하는 연습을 한다.
이 과정에서도 계속 조금씩 틀을 변경한다.
4. 실제 틀을 말할 때에도 톤이나 어조, 속도, 등을 신경쓴다.
어려운 단어를 말해도 컴퓨터가 그 단어인지 모르면 사실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편한 제 발음에 맞는 것으로 틀을 만들었고,
예를들어 제 graph는 잘 인식이 안됩니다.
그라프 그래프 다 안됩니다
차트도 안되는데, 차~알트 하면 100% 인식이 되더라고요
저는 무조건 chart를 말할때는 차~알트 라고 했습니다
The chart shows ~ 가 제 시작 문장이었고요
설명 내내 shows 라고만 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트 등등 어려운걸로 번갈아가면서 안했습니다.
모든 DI전체에 같은 틀로 말했습니다.
RL의 경우는 예를 들면 제 lecture 발음은 컴퓨터가 못 인식하더라고요
speech발음은 99%인식 합니다.
저는 그래서 The speech was about 으로 항상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스피킹이 필요한 점수를 넘어서 78점이 나왔으니 그렇게 틀린 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밖에도 뭐가 크면 항상 the largest로 통일 했습니다.
인식률, 내가 말할때 편하느냐 등으로 저게 젤 괜찮아서요.
문법이나 의미상 다른 것보다
정확하게 발음하고 인식되고 막힘없이 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완벽히 외우고 가세요. ㅠㅠ
틀 대충 준비해 가서 오히려 버벅거리기 쉽습니다.
마이크 테스트 하고난 전후 정도에 틀 미리 적어놓으시고 하실꺼면
연습하실 때도 틀 그만큼만 적어놓고 미리 구글 이미지 띄워놓고 연습해보세요
40초씩이니 1분에 한번 하면 1시간 연습하면 60개의 이미지를 할 수 있습니다.
옆에는 음성식인 띄워놓고 하면 사실 재미도 조금 있습니다.;;ㅎㅎ
다른분들을 위해서라도 나중에 틀 만들고 연습하는 법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적어놓겠습니다..
일단 발음 인식 잘되는지 한번 점검 해보시고
틀 몇십번 소리내서 읽어보시고
구글 이미지에 describe image 치고
첫 이미지부터 40초씩 1분에 1개씩 2~3시간 연습해보시면...
시험에서 좀 더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아요.
화이팅!
제가 말하는건 얘가 인식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안썻는데 옆의 샘플 녹음 틀어주면 또 다 인식하는거 보니 제 발음 문제네요..하하 연습해야겠어요~ 다들 열공하세용
저는 IELTS(7.5, 6.5, 6, 6)하다 오늘 PTE로 넘어왔고 이번주 금요일에 시험을 보는데.....
뭐가 뭔지 알 수 가 없네요....ㅠㅠ....
혹시 도움주실분 계실까요??
가령, 초보자가 제일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라든가..등등요..
참고로 저는 each 79점을 받아야만 호주 이민이 가능할 수 있어서요.
특히, Repeat Sentence, Answer Short Question, Fill In the Blanks, Summarzie Spoken Text 등등...
휴..어렵네요
오버롤 55 목표로 하고 있습니당...ㅠㅠㅠㅠ
대충 그냥 막 말하시면 되는데, 잘 말하려고 하지마세요 ㅠㅠ
마이크 위치에 대한 tip이 잇을까요?